컨저링 시리즈 워렌 부부의 기록 연출 기법 세계관
컨저링 유니버스는 단순한 호러 프랜차이즈를 넘어선, 실화 기반 공포 세계관입니다. 2013년 《컨저링》을 시작으로 애나벨, 더 넌, 저주받은 라요로나 등 다양한 작품들이 연결되며, 단일 장르임에도 ‘유니버스’ 구조를 갖춘 몇 안 되는 공포 시리즈로 성장했습니다. 초자연 현상, 종교, 윤리, 악령, 인간 내면의 두려움까지 깊이 다루며, 공포를 미학적으로 풀어낸 이 시리즈는 관객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상징적인 장면들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컨저링 시리즈를 워렌 부부의 기록에 따라 시간 순서로 정리해 보고, 제임스 완부터 마이클 차베스가 이어온 공포 연출 기법의 진화와 세계관 연결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컨저링 시리즈 전체 개요 및 시간 순서 정리컨저링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 5. 16.